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공연장에서 칠곡군민과 함께하는 '2025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송년음악회는 2024년 내부 공사 이후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의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행사는 차명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됐다.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와 전통악기 연주자 보걸의 협연을 시작으로 전자현악 팝페라 그룹 '디오네'(Dione) 3인조가 화려한 클래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이어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인기 가수 ‘애녹’이 무대에 올라 감성 가득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클래식 성악과 팝 음악을 넘나드는 성악 앙상블 '포르티스'(Fortis)도 시원한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더욱 돋운다.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미스터트롯 출신이자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급부상한 전유진의 무대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그는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특히 이번 송년음악회는 홍보 시작 단 하루 만에 71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교육문화회관은 올해에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수준 높은 문화 향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며 군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에는 더욱 품격 있는 문화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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