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절을 앞두고 쌍산 김 동 욱 화백은 28일 울산시 문화 갤러리에서 제8회 개인 서예전 및 서예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이날 쌍산은 서예전에 앞서 서예 퍼포먼스를 먼저 개최 한다.
서예 퍼포먼스는‘대한제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전 국민 이 한마음 된 삼일 만세 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국력 신장에 힘을 모우자’는 글귀를 총길이 40m 폭1.2m 크기로 써 내려간다.
이날 쌍산은 태극 문양 티셔츠를 입고 행사 진행 할 예정이다.
서예전시는 작품명 삼일정신(한글 가로135cm, 세로70cm), 유관순(한글 가로135cm, 세로70cm ), 대한민국 아리랑, 만세(한글), 국력(國力), 일심(一心), 木(나무목). 독립(獨立), 기원(독립 기원 촛불), 땀(조국을 위해 흘린), 만세소리(한자.입구(口 ), 락(樂) 등 총 12점을 한글과 한자, 그림으로된 작품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쌍산은 120여회 서예 퍼포먼스를 진행 했으며 현재 한국 서예 퍼포먼스 협회 상임고문으로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