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헬스테크특화센터가 대구·경북 지역 재직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로봇물리치료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대구보건대학교 헬스테크특화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동구 라이프케어산업기술원에서 대구·경북 지역 재직 물리치료사 20명을 대상으로 ‘로봇물리치료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인 ‘기업집적지 현장캠퍼스 운영’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직자 교육과정 ‘Digital PhysioTherapist’ 과정으로 운영됐다.최근 의료 현장에서는 치료비 청구가 가능한 3등급 의료기기인 로봇 보조 정형용 운동장치 도입이 확대되면서 장비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임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문 치료사 양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대학은 대한로봇물리치료학회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총 4회에 걸쳐 로봇물리치료 임상 적용 분야, 상·하지 재활로봇의 원리, 환자 맞춤형 훈련 프로토콜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엔젤로보틱스 교육팀이 보행 훈련 로봇 ‘엔젤렉스 M20’과 ‘엔젤슈트 H10’을 활용한 실습을 진행해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김신균 헬스테크특화센터 메디컬팀장은 “로봇물리치료는 임상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분야인 만큼 정확한 이해와 숙련된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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