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달서구는 12년 연속 지역복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복지 인프라, 위기가구 발굴, 사례관리 전문성, 지역자원 연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달서구는 올해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적안전망을 결합한 상시 위기가구 발굴 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보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적극적 복지 개입도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지역 복지자원 연계의 체계성, 대상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사례관리, 전문 슈퍼비전 체계 구축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의 민·관 협력 인적안전망 운영이 강점으로 꼽혔다.‘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달서구는 위험군 전수조사, 지역사회 돌봄환경 구축, 촘촘한 안전망 운영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가 12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것은 주민과 현장 복지 인력의 헌신이 만든 결과”라며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데이터 기반과 주민 참여가 결합된 달서구만의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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