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산업통상부 주관 ‘2025년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지난해 ‘산단환경조성 패키지 사업 공모’에 이어 세 번째 성과로, 달성군은 3년 연속 산업단지 환경 개선 분야에서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앞서 군은 패키지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84억원과 군비 47억원을 확보해 구지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거리플러스 조성, 청년문화센터 건립,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 범위는 옥포농공단지까지 확대돼 단지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사업 대상은 옥포농공단지 내 50인 미만 중소기업 10곳으로 근로복지와 작업환경 개선을 비롯해 외관, 녹지, 안전, 주차 등 6개 분야에서 환경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갖춘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관내 두 곳의 농공단지에서 환경 개선 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옥포농공단지 내 중소기업이 활력을 찾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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