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6387농가로 확정하고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달성군의 지급 규모는 총 69억여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소농직불금은 45억 원, 면적직불금은 24억 원 규모다.군은 자격 요건과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급 대상을 확정했으며 직불금 지급과 함께 벼 재배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1ha당 40만 원의 ‘벼 경영안정 지원금’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공익직불금과 벼 경영안정 지원금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농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달성군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