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가 지난 15일 오후 대구 수성구 호텔라온제나 9층 마루&아라홀에서 ‘2025 광고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광고업계 종사자와 언론사 관계자,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김종화 전 비앤비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은 40여 년간 광고업계 외길을 걸으며 지역 광고산업 발전과 후배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전 부사장은 지역 1세대 광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와 함께 협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유공 광고인 표창에서는 ▲㈜애드우드 최세종 국장 ▲㈜봄커뮤니케이션즈 박철환 실장 ▲㈜애드메이저 김철균 차장 ▲㈜엔앤피 장현애 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두석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함께 모이면 다시 힘을 낼 수 있다”며 “이 자리가 서로 웃음을 나누고 한 해의 고단함을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광고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올 한 해 수고한 모든 광고인들과 함께 희망찬 2026년을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한편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는 2001년 11월 설립됐으며 현재 21개 회원사가 참여해 지역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