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세상 사람들은 물질에 눈이 어두워 부자가 되려고 애쓴다. 부자는 큰 부자가 되려하고 큰 부자는 더욱 큰 부자가 되려고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아흔 아홉 섬 가진 사람이 한 섬 가진 사람에게 꾸어 달라고 한다.)는 말이 있다. 백섬을 채우고 싶어서 한 섬 수확한 사람에게 꾸어 달라는 것이다. 원래 욕심이란 스스로 억제 할 줄 모르면 한이 없는 법이다. 아무리 화려하고 좋은 집이 천 칸이나 되어도 밤에 누워서 자는 곳은 여덟자면 충분하고 아무리 좋은 논밭이 많아 곡식을 쌓아 놓고 살아도 사람이 하루에 먹는 양식은 두되면 충분하다.우리는 물질보다 더 소중한 마음과 정신을 올바르게 가지도록 노력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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