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8년 만에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한 공기업으로의 도약 성과를 인정받았다.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2011년 출범 이후 체육·복지·교통·재해예방 등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시설 운영을 맡아왔으며, 올해에는 다원복합센터와 환호근린공원 식물원을 새롭게 수탁해 시민 생활 인프라 확충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공단은 이번 경영평가 우수 등급을 비롯해 장량국민체육센터가 전국 248개 공공체육시설 가운데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고, 포항야구장은 전국 유일하게 안전점검 ‘양호’ 등급을 받는 등 안전과 운영 역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부패방지시스템과 재해경감 비즈니스 연속성 인증,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A+ 등급 획득 등 각종 대외 평가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사업 영역 역시 꾸준히 확대됐다. 출범 당시 5개 분야 25개 사업으로 시작했던 공단은 현재 체육시설, 복지시설, 교통사업, 체험시설, 청사시설, 빗물펌프장, 식물원 등 8개 분야 72개 단위사업을 운영하며 공공서비스 범위를 넓혀왔다.지역사회 공기업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은 최근 2년간 12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고,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행복기금 조성을 통한 이웃돕기 성금 기부, 전통시장 장보기,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트윈과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 IoT 원격관수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시민 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김복조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 공단 운영 시설을 이용한 시민과 관광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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