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아 지난 18일 한국재정정보원에서 12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디지털 협력 협의회’를 발족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과 공공부문 정보보안 강화, 정보기술(IT)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의회에는 한국장학재단을 비롯해 식품안전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문화정보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산지정보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조폐공사, 한국통계정보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의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출범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AI, 정보보안, 블록체인, 데이터 등 분야별 분과를 운영하며 기술 협력과 성과 확산,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장학재단은 학자금 지원과 학생 지원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반 대국민 서비스와 업무 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공공 분야 AI 활용 성과 확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의회 발족은 공공기관이 협력해 AI 기술을 국민 체감형 서비스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재단은 AI를 활용한 학생 성장 지원 플랫폼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1조 원이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국가근로장학금 등 다양한 학자금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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