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재난관리 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재난관리 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이번 평가에서 수성구는 전국 340개 기관 가운데 우수등급을 받아 지자체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각종 인센티브도 지원받게 됐다.수성구는 재난·안전관리 담당자 전문교육 실시,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 구축 등 재난관리 전반에서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수성구청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발 앞선 대응체계를 구축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재난관리 분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