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도자기공예 프로그램 수료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손끝에서 피어난 도자기의 미학, 산성마을 도예전'을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전시관에서 지난 23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는 도자기공예 프로그램을 수료한 19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지난 27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했다.축하공연에서는 산성합창단의 합창과 송석남 작가의 시낭송이 이어져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주민 주도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산성면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산성면 도자기공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창의력 발현과 문화적 소양 증진,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배현경 강사는 수개월간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수강생들의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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