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이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에 시공사이자 출자자로 참여한다.HS화성은 지난 29일 해당 부지 개발과 관련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활용한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거공간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구 남구 대명동 심인고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리츠를 설립해 개발·운영하는 구조다. 사업지는 대명동 1745-9번지 일원으로, 사업면적은 2만6287㎡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1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공사 기간은 36개월, 공사금액은 약 1870억 원이다.해당 사업은 임대리츠 방식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주거공간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세대 중 일부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을 위한 특별공급 물량으로 구성되며, 임대료는 공급 유형에 따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사업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민간 금융기관 등이 참여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HS화성은 시공사와 출자자를 겸하는 구조로 참여해 공사 수행에 따른 수익과 함께 개발 성과를 공동으로 확보한다. 이를 통해 사업 리스크를 분산하고, 단순 도급을 넘어 장기적인 임대 운영과 주거 품질까지 고려한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HS화성 박지식 개발영업팀장은 “이번 사업은 시공뿐 아니라 출자자로도 참여하는 개발사업”이라며 “사업 전 과정에 책임 있게 참여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취지에 부합하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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