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달성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전년 대비 3배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5월 처음 시행돼 지역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예산이 조기 소진될 만큼 수요가 많아 총 254명이 지원을 받았다.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달성군은 이러한 성과를 반영해 2026년에는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신청일 기준 달성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9~39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어학·한국사·국가기술 및 전문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달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