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위대한 역사를 새로 쓴 2025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올 한 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열정과 활력이 넘쳐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거침없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2025년은 우리 경주시와 의회의 역사에 길이 남을 감격스럽고 가슴 벅찬 한 해였습니다.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염원을 바탕으로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은 우리 경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도시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역사적인 쾌거였습니다.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방문객을 맞이해 주시고, 한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우리 경주시의회 역시 지난 한 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활발한 입법 활동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이제 우리는 APEC 정상회의가 남긴 찬란한 유산을 바탕으로,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가야 합니다.제9대 의회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스스로를 채찍질하여, 지난 3년 6개월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사항들이 제대로 이행되었는지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하겠습니다.경주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을 위한 여정에 올 한 해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2026년 새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