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운영한 ‘카티아 GSD(서페이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에 참여한 학생 전원이 관련 자격 인증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총 33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영남이공대 기계공학관 램프설계실에서 진행됐다. 카티아 GSD는 고급 곡면 모델링을 다루는 심화 설계 과정으로 자동차·기계·항공·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교육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이론보다는 실습과 자격 인증시험 대비를 연계한 성과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CATIA V5 Surface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와이어프레임 생성, 곡면 생성 및 편집, 스윕(Sweep)과 필렛(Fillet)을 활용한 고급 곡면 설계까지 단계별 실습 위주로 운영됐으며 마지막에는 실제 시험 유형을 반영한 문제풀이와 모의 훈련이 진행됐다.특히 단기간에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밀도 높은 커리큘럼을 적용하고 실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와 설계 방식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교육 완성도를 높였다.이번 교육에는 영남이공대 스마트융합기계계열과 기계공학과를 비롯해 거제대, 두원공과대 등에서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서로 다른 전공과 교육 환경의 학생들이 동일한 교육 과정을 통해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했다.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는 매년 카티아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설계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참여 대학 간 교육 인프라 공유를 통해 협력형 공학교육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오형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카티아 GSD 교육은 교육 운영의 완성도가 곧바로 자격 취득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 공학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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