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가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새벽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안 출마예정자는 10일 새벽, 이웃사랑나눔회 회원들과 함께 포항 북구 두호·환여 설머리지구 공영주차장과 인근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해변과 주차장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해안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날 활동은 이른 새벽 시간대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겨울철 해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리했다. 현장에는 ‘미래로 열린 포항, 깨끗한 포항’,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작은 실천’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내걸려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알렸다.안 출마예정자는 “깨끗한 도시 환경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포항의 품격을 높이고,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는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포항의 미래를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이웃사랑나눔회 관계자는 “지역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뜻을 함께해 준 시민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안 출마예정자는 최근 지역 현안과 생활 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시민 접점을 넓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새벽 환경정화 활동 역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생활밀착형 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