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보육 현장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 키우기 좋은 달성’ 실현을 위한 새 출발을 다짐했다.달성군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2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추경호 국회의원과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어린이집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임 회장단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함께 국·공립·법인·민간·가정·직장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보육 환경의 질적 향상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달성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를 목표로 전국 최초 어린이집 영어교사 파견,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특별활동비 무상 지원,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영유아 대축제 개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보육 서비스의 접근성과 공공성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올해는 대구시 최초로 ‘밀착돌봄 특화사업’을 도입해 어린이집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 1대3에서 1대2로 완화하고 이에 따른 추가 보육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다 세심하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추경호 국회의원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온 보육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 아이가 행복한 달성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변화하는 교육·보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아이와 어린이집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신규 보육 사업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