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새해 복지사업 방향을 논의했다.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정훈, 공진국)는 13일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 신규사업과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 특히 2026년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사랑나눔행복플러스 장학금 지원 사업’과 ‘동지팥죽 지원 사업’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사랑나눔행복플러스 장학금 지원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가운데 2명을 선정해 1년간 매월 1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인재 육성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연말에는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지팥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이웃 간 정을 나눌 계획이다.이와 함께 협의체는 올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정월대보름 전통음식 지원 ▲어린이날 아동 간식 지원 ▲이불세탁 지원 ▲초복맞이 어르신 위문 ▲사랑의 김장담그기 ▲출생아 백일 축하선물 지원 등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최정훈 기계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돼 민관이 함께 협력함으로써 주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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