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포항상공회의소 산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수출 실적이 있거나 2026년 수출을 계획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최대 3년간 지식재산(IP) 관련 종합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허·디자인·브랜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선정 기업은 특허맵·디자인맵 분석을 비롯해 제품 및 포장 디자인 개발, 브랜드 개발, 특허기술 홍보 영상 제작 등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 해외 출원비용과 중간사건(OA) 대응 비용, 해외 등록 비용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신청은 2월 19일까지이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1차 현장실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기업이 선정된다.경북지식재산센터는 이번 사업이 인공지능(AI) 및 지역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식재산 전략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센터 관계자는 “지식재산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AI와 지역 주력 산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브랜드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의는 경북지식재산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