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준장이 제43대 해병대 교육훈련단장에 취임했다.해병대 교육훈련단은 14일 부대 내 김성은관에서 제42대 교육훈련단장 이종문 준장 이임식과 제43대 단장 김수용 준장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15알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해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주요 지휘관, 이·취임 단장 가족, 현역 장병과 군무원 등이 참석해 이임 단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단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신임 김수용 교육훈련단장(준장·학사 90기)은 해병대 6여단 61대대장, 해병대 2사단 8여단장, 해병대사령부 인사처장, 해병대 항공단장 등을 역임하며 작전과 정책, 인사 분야를 두루 경험한 지휘관이다. 군 내부에서는 군사적 전문성과 정책적 식견을 겸비한 데다 합리적인 리더십과 온화한 인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육훈련단은 강인한 해병과 책임 있는 리더를 길러내는 해병대의 심장이자 출발점”이라며 “해병대다운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3개월간 교육훈련단을 이끌어온 이종문 준장(해사 51기)은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 ▲해병대 정신을 갖춘 장병 육성 ▲미래 대비 교육훈련체계 구축 ▲예비전력 즉응태세 확립 등의 성과를 남기고 해병대사령부 참모장으로 영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