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미래 행정을 이끌어갈 신규 공무원 56명이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포항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열고 임용장 수여와 선서를 통해 본격적인 공직 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공무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총 56명으로, 행정직 24명을 비롯해 세무 4명, 사회복지 3명, 공업 5명, 농업 2명, 녹지 2명, 해양수산 5명, 보건 1명, 의료기술 2명, 환경 1명, 시설 7명 등 다양한 직렬로 구성됐다.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 선서, 목민심서 전달, 시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은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 가족이 된 신규 공무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시민 행복을 행정의 중심에 두고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신규 공무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의 임용 전 실무 수습을 거쳐 정식 임용됐으며, 앞으로 시 직속기관과 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 행정 현장에 배치돼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대민행정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