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용흥동행정복지센터가 신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용흥동은 서재조 동장이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경로당 21곳을 순회 방문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이달 초 부임한 서 동장이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경로당 이용 과정에서 불편 사항은 없는지 시설 전반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동절기 난방 상태와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는 한편,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또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독감 등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시설까지 꼼꼼히 살펴줘 고맙다”며 “이런 방문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서재조 용흥동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서로 의지하며 따뜻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책임감을 느꼈다”며 “추운 겨울 동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용흥동은 앞으로도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어르신 복지와 생활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