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송면은 15일 대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대송면 개발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정정득 남구청장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 최해곤·최광열·방진길 포항시의원, 오호태 남포항농협 조합장, 정해서 대송면 개발자문위원장과 지역 자생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대송면이 당면한 현안과 지역 발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생활 인프라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참석자들은 포항시의 시정 슬로건인 ‘위민충정(爲民忠情)’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민 중심 행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정해서 개발자문위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민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정득 남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을 보태고 있는 자생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대송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대송면은 앞으로도 개발자문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