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압량읍 ㈜스마일가구(대표 김상철)는 지난 15일 학교 현장에서 교체된 의자 270개를 정성껏 수리하고 보수해 지역사회 공공시설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학교의 기자재 교체 시기에 맞춰 수거된 의자들을 폐기하는 대신, 자원으로 재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스마일가구는 상태가 양호한 의자 선별은 물론, 파손되거나 수리가 필요한 의자들을 자사 공장으로 가져와 전문가의 손길로 견고하게 보수해 기증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기증된 의자들은 마을회관을 비롯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배치될 예정으로, 장시간 좌식 생활로 인해 무릎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던 지역 어르신들에게 입식 생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의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김상철 대표(압량 기업경영인협의회장)는 “전문 기술을 활용해 낡은 의자를 새것처럼 수리해 주민들께 드릴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들에게는 실질적인 편안함을 드리는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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