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8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892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26.1.19.)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구성원으로, 생계·의료 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등이다.이번 모집 물량은 대구시 영구임대주택 LH 10개단지 1270가구와 대구도시개발공사 5개단지 622가구 규모이며 신청은 오는 2월 2~13일까지 2주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입주를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공급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구시는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보유 여부, 가구별 소득수준 및 자산보유 기준 등을 조사해 최종 예비입주자를 선정하고, 5월 8일 이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선정된 예비입주자는 기존 입주 대상자의 미계약 또는 해약 발생 시 순위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모집 공고문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주택과 또는 해당 구·군 및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시민에게 이번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든든한 주거 사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주거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