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환여동 통장협의회가 새해를 맞아 지역 현안 논의와 이웃 나눔 실천에 나섰다.환여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진수)는 지난 16일 오후 환여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8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회의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활동해 온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환여동 주요 현안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연규식 경북도의원과 배상신·정원석 포항시의원이 참석해 올해 환여동 주요 사업 준비 사항을 설명하고, 도로·교통 문제 등 주민 민원 처리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공유했다.박진수 통장협의회장은 “새해에도 통장들이 힘을 모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더 살기 좋은 환여동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선희 환여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함께해 주는 통장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환여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명절 성금 기탁을 비롯해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마을 환경 정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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