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이통장연합회가 새 회장단을 출범시키며 지역 행정의 최일선 조직으로서 역할 강화에 나섰다.포항시 이통장연합회는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4·2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과 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24대 회장으로 활동해 온 이채규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제25대 회장으로 이태헌 회장이 새롭게 취임해 포항시 이통장연합회를 이끌게 됐다.장상길 부시장은 이임하는 이채규 회장과 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협력해 온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신임 회장단에게는 지역사회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이태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통장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장 가까운 가교”라며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장상길 부시장은 “이·통장은 지역사회의 중심이자 행정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포항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