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가 친환경을 핵심 가치로 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구상을 밝혔다. 지역 연고 기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모 출마 예정자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정책이 친환경 기조 아래 추진돼야 한다며, 북구 신광면에 연고를 둔 코오롱그룹과 청하면 연고기업인 태광그룹 유치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기업 이전이나 공장 유치가 아니라,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징적 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그는 코오롱그룹과 태광그룹이 추구하는 미래 가치관과 연고지역에 대한 사회적 공헌을 결합해 신광면과 청하면 일원에 친환경 산업 거점을 설치하겠다고 설명했다. 해당 거점은 미래산업과 ESG 경영, 지역 상생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동시에 이익을 얻는 ‘실사구시형 기업유치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그는 “기업 유치는 단순한 공장 건설이나 외형적 투자 유치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를 지역에 뿌리내리는 데 의미가 있다”며 “환경과 일자리,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자신의 첫 번째 공약인 ‘시·군 통합 대도시’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최근 논의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방행정체제 개편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 있는 사안”이라며 “현실적으로 쉽게 거부하기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