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 속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이며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안 예정자는 22일 새벽 형산강로터리를 시작으로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 오거리, 육거리 등 포항 시내 주요 지점을 돌며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막음 3대 악법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이날 피켓에는 ‘통일교게이트·공천뇌물 덮지 말고 쌍특검 수용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비판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안 예정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단식 투쟁 8일째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외면할 수 없어 강추위 속에서도 1인 시위에 나섰다”며 “혹한의 날씨지만 국민적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민주당 정권이 통일교 불법자금 수수 의혹과 공천 뇌물 의혹을 덮기 위해 특검을 회피하고 있다”며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법안 처리를 즉각 중단하고 쌍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안 예정자는 또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원들과 함께 여당의 독주에 맞서는 대여 투쟁에 끝까지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시위는 이른 새벽 시간대에 진행됐으며, 안 예정자는 포항 시내 주요 교차로를 돌며 단독으로 피켓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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