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색사업인 '잇다'(ITDA)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인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Wee센터의 예방 중심 심리지원 사업으로 방학 중 학교 공백을 겪는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수용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검사지를 포함한 집단 심리검사와 함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 차원의 집단교육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신의 정서 상태와 강점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검사를 통해 나 자신과 친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공백이 긴 겨울방학 동안 심리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개인의 강점과 특성을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학습과 진로, 대인관계 전반에서 의미 있는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과 정서 안정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상담·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