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집필한 저서의 출판기념회가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내외 귀빈을 비롯한 경북도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최 전 부총리가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 수장으로서 추진했던 정책들을 정리한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 : 초이노믹스’와 그의 인생 역정을 담은 에세이 ‘최경환입니다’를 동시에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특히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뜻을 함께했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안종범 전 정책실장, 강석훈 전 경제수석 및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친박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최 전 부총리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참석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격동기에 ‘지도에 없는 길’을 만들고자 했던 최 전 부총리의 고뇌와 열정이 헛되지 않았음을 오늘 이 자리가 증명하고 있다”며 출간을 축하했다.
  최 전 부총리는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저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한 분 한 분의 얼굴을 뵈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출판기념회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격려를 평생의 거름으로 삼아 보답하며 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