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가 시니어 계층의 안전의식 향상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포항남부소방서(서장 유문선)는 지난 26일 포항복합문화센터 덕업관 3층 대강당에서 포항형산시니어클럽 노인역량활용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660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각각 330명씩 총 660명이 참여했다. 최근 발생한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대응 요령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 내용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과 대피 요령을 비롯해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연기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 등이 안내됐다. 이와 함께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 등 응급 상황 대응 교육도 실습과 함께 진행됐다.유문선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안전은 아는 만큼 지킬 수 있으며, 교육이 그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니어 계층의 안전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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