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이 해오름대교 임시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포항시 북구청은 26일 중앙동과 송도동을 잇는 해오름대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개통 전까지 안전관리와 마무리 공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현장에서는 강력한 한파 속에서도 도로 포장과 인도 블록 정비, 신호체계 설치, 배수로 확보 등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북구청은 해오름대교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자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사소한 불편 요소도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점검을 강조했다.해오름대교는 2021년 착공해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로 조성됐으며, 동빈 구항을 가로질러 포항 남·북구를 연결하는 핵심 교량이다. 오는 29일 개통식을 거쳐 30일부터 시민 통행이 시작될 예정이다.이창우 포항시 북구청장은 “해오름대교는 많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인 만큼 마지막까지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히 마무리해 달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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