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 비뇨의학센터 이중호 센터장이 지난 24일 인천 올림푸스 KTEC에서 열린 ‘아시아 비뇨기수술 교육·훈련그룹(AUSTEG)–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 공동 전립선비대증 워크숍’에 패컬티(Faculty)로 참석해 전립선비대증 내시경 치료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패컬티는 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으로, 학술대회에서 강연과 토론을 통해 후배 및 동료 의료진에게 술기와 임상 경험을 전수하는 전문가 그룹을 의미한다.이중호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패컬티로 참여해 강연과 토론 등 학술 프로그램을 이끌며, 실제 진료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략과 임상 노하우, 최신 내시경 치료 기법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아시아 비뇨기수술 교육·훈련그룹(AUSTEG)과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가 공동 주관한 국제 학술대회로,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의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전립선비대증 내시경 치료의 최신 술기와 임상 적용 사례를 논의했다.워크숍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최신 내시경 수술 기법과 최소침습수술(MIST)의 최신 동향, 합병증 관리, 수술 영상 공유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각국 패컬티들이 임상 경험과 치료 성과를 공유하며 심도 있는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국내에서 국제 워크숍이 개최되고 국내 의료진이 패컬티로 참여해 교육과 토론을 주도한 것은, 우리나라가 아시아권 의료진과 최신 의료기술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 학술 교류와 교육·훈련의 중심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이중호 센터장은 “이번 국제 워크숍을 통해 아시아 각국 의료진과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대한 임상 경험과 최신 술기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축적된 진료 경험과 최신 치료 흐름을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나누고,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중호 센터장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의 및 비뇨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울산대학교 외래 부교수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 VA Hospital 연구 교수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포항세명기독병원에서 요로결석(체외충격파쇄석술·내시경수술), 배뇨장애, 전립선 질환, 남성과학, 소아비뇨, 비뇨기종양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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