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은 28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렵인 15명이 참석해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대책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획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았다. 특히 남부경찰서와 연계해 총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며 현장 활동의 안전성을 강화했다.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함께 개체 수 증가와 먹이 부족 등으로 매년 늘고 있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구성됐다. 방지단은 남구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포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정정득 포항시 남구청장은 “피해방지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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