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역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효자아트홀에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다시, 극장으로’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OTT 이용이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도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명작 영화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에 주목해 기획됐다.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적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영화 상영은 2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효자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하루 세 차례(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30분·오후 6시 30분) 무료로 상영된다. 상영작은 ‘러브레터’,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보헤미안 랩소디’ 등 총 4편이다.이들 작품은 재관람 가치가 높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영화들로 구성됐다. 특히 ‘러브레터’와 ‘보헤미안 랩소디’는 다시 극장에서 보고 싶다는 관객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온 작품으로, 이번 상영을 통해 관객과 다시 만난다.포스코 포항제철소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극장이라는 공간이 주는 몰입감과 현장성이 일상 속 문화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작품 선정 단계부터 의미를 더했다.포스코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한 공간에서 같은 이야기를 함께 바라보는 경험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영화 상영이 겨울방학을 맞은 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지역사회가 문화로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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