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항공사령부 예하 부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잇따라 펼쳤다.해군항공사령부에 따르면 예하 637비행대는 2일 창설 6주년을 맞아 진해루 인근 해안도로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이번 활동은 부대원들의 단합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열 소령을 비롯한 637비행대 장병 30여 명이 참여해 진해루 인근 해안도로 약 4km 구간을 달리며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했다.유승열 637비행대장은 “창설 6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1월 28일에는 해군항공사 예하 66전대 장병들도 정기적인 지역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청림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완 중위를 비롯한 장병 30여 명이 참여해 주택가와 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