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오는 27일까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예비)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중구에 따르면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중구 경상감영길 176)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산학협력 노하우를 접목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선발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1인 전용 사무공간 제공을 비롯해 창업 실무 교육, 전문가 멘토링,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프리마켓 등 판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12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패션·뷰티·디자인 등 지역의 창의 산업과 AI, 3D, 데이터 기반 기술을 결합한 스타일테크 분야를 중점 육성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을 중구에 둔 초기 창업기업이다.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2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 창업은 지역 경제와 도심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청년들이 실제 창업 성공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