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자금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HS화성은 170여 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및 자재 납품 대금 약 240억 원을 설 연휴 이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한 것이다.HS화성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며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들이 명절 전 근로자 임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 자금 운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HS화성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지역 협력업체와 농어촌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상생협력기금 30억 원을 출연해 협력업체의 품질관리와 안전·친환경 설비 개선 등에 활용했으며,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는 총 12억 원을 출연해 농산물 유통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운영 등에 사용해 왔다.박택현 HS화성 외주구매팀장은 “이번 공사대금 조기 지급이 협력업체의 명절 자금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