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시 북구청장이 무료급식소를 찾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이창우 북구청장은 지난 5일 지역 무료급식소인 ‘만나의 집’을 방문해 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안부를 묻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급식소 ‘만나의 집’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20분경부터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70여 명의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다. 지역 내 대표적인 민간 나눔 공간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박영호 만나의 집 대표 목사는 “해마다 명절마다 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와 위로의 말을 건네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관심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이창우 북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매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북구청은 명절을 전후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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