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부담을 덜기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포항시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시가 운영 중인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최초 1시간 주차 요금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방문객 증가로 인한 주차난을 완화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운영으로 시민과 귀성객들이 주차 요금 부담 없이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죽도시장 등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에 따른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아울러 같은 기간 모범운전자연합회 포항 북부지회는 KTX 포항역, 환호공원, 죽도시장 일원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구간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연인원 100여 명의 모범운전자가 투입돼 차량 흐름을 관리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포항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운영으로 시민과 귀성객들이 주차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조치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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