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 제10대 원장에 송경창 전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이 취임했다.포항시는 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임명식을 열고 송경창 전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을 포항테크노파크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송 원장은 관련 법령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준에 따라 공개모집과 서류·면접 심사, 원장추천위원회 심의,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발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식 취임했다.신임 송 원장은 포항시 부시장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과 유관기관에서 쌓은 경험과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혁신과 기관 간 협력 강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송 원장은 취임 소감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산업 혁신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산업 위기 대응, 바이오·에너지 산업 기반 강화, 인공지능 전환(AX) 산업 생태계 조성 등 포항의 미래 핵심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이강덕 포항시장(포항테크노파크 이사장)은 “기술사업화와 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해 포항이 보유한 미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달라”며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포항이 AI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