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8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도로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특·광역시 부문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대구시는 노후 구간 포장보수와 교통안전시설 정비 등 현장평가 항목은 물론, 안전관리 체계와 도로 행정업무 등 행정평가 전반에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대구시는 그동안 광역시도부터 군도에 이르기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모든 도로망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선제적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특히, 기후 변화로 인한 기상 이변에 대응하고자 사계절 맞춤형 안전 관리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통해 도로 유지관리 수준을 높이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 인프라 확충과 노후도로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도로는 도시 경제를 잇는 혈관이자 시민 일상의 안전을 지탱하는 기반”이라며 “세심하고 정밀한 도로 정비를 지속 추진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