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정경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우수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공모에서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정 의원은 지난 5일 국회의사당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풀뿌리 우수의정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사)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했다.‘전여네 풀뿌리 우수의정사례 공모’는 여성 지방의원의 우수한 의정 성과를 발굴·확산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이번 공모에서는 정성 평가와 정량 평가를 합산해 전국에서 총 5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정 의원은 수성구의회 제9대 전반기 사회복지위원회와 후반기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기후위기 대응, 지역 공동체 활성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주요 의정 과제로 삼아 왔다.특히 '수성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연간 100세대에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기 보급 근거를 마련했으며, '수성구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해 제로웨이스트샵 인증제 도입과 다회용기 사용 촉진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제도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정책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정 의원은 “이웃과 자연, 생명을 살피는 생활정치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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