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시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 출발했다. 미국 증시 반등과 글로벌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16% 오른 5300.9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9.96포인트(4.13%) 오른 5299.10에 개장, 기존 최고 시가였던 지난 4일의 5260.71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시가 기록을 경신했다.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9.14포인트(2.70%) 오른 1109.91에 출발했으며, 9시 15분 기준으로는 2.67% 오른 1109.60을 기록 중이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9.5원)보다 4.0원 내린 1465.5원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152억원, 2천99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4천42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천35억원 '사자'를 나타내고 있다.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최근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했다.특히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47% 급등해 사상 처음 50,000선을 돌파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1.97%, 2.18% 뛰었다.엔비디아(7.87%) 등이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5.70%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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