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5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디럭스홀에서 ‘2025년 RISE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대학과 산업체, 지자체가 함께 구축해 온 RISE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정주형 기업 맞춤 인재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RISE사업 참여 교직원과 학생을 비롯해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관계자, 협약 산업체 및 타 대학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성과공유회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민규 RISE사업단장의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 발표, 이종민 대학교육혁신팀 교수의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과정 구축 사례, 김창환 인재양성혁신팀 교수의 취업약정형 외국인 유학생 양성 모델 발표로 이어졌다.박민규 단장은 영남이공대가 RISE사업을 통해 AI-X 기반 교육혁신과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지역정주형 일학습병행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와 GitHub Copilot, GPU 서버 기반 교육환경 구축, 교직원 대상 AI·DX 직무연수 운영 등 대학 전반의 디지털 전환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이종민 교수는 2026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을 전국 최초·최다 수준으로 선정받은 성과를 소개하며, 정규 교육과정과 국가기술자격을 연계해 재학 중 자격 취득이 가능하도록 한 점을 강조했다.김창환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부터 취업과 지역 정주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원스톱 지원체계를 소개하며, 협약기업 취업약정형 프로그램과 비교과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행사 후반에는 RISE사업 참여 학생이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해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현장실습을 통한 전공 역량 및 취업 경쟁력 향상 경험을 공유했다.이재용 총장은 “RISE사업은 대학이 지역과 산업의 중심에서 혁신을 이끄는 핵심 사업”이라며 “성과가 지역 청년의 정주와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남이공대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RISE사업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산학협력 기반 교육혁신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