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동구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네이버페이 2만 원 쿠폰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행사로,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답례품 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어온 동구 지역 맛집 밀키트와 대구우수식품 등 총 22종의 답례품을 마련해 고향의 정성과 지역 가치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윤석준 동구청장은 “병오년 설을 맞아 고향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동구만의 경쟁력 있는 답례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연간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