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내당점을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다함께돌봄센터 내당점은 내당도서관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센터에서는 숙제 지도와 독서 지도,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원은 20명이다. 이용 신청은 센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서구는 지난해 10월 다함께돌봄센터 평리점을 개소한 데 이어 이번 내당점 개소로 초등 돌봄시설을 잇따라 확충하며 돌봄 인프라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비산점도 조성 중으로, 지역 내 체계적인 돌봄망 구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내당점 개소를 통해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공동체를 조성해 돌봄 걱정 없는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