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수 전 대구 북구 부구청장은 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청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이 전 부구청장은 "대구 33년 공직생활 동안 행정 성과로 검증받아 온 행정 전문가로서 미래 북구 100년의 번영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북구 발전의 대의를 위해 행정의 경험을 결과로 증명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부구청장으로 재직하며 도시재생, 지역경제 활성화 등 북구의 핵심 현안 사업들을 직접 총괄하고 조정해왔다"면서 "북구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왜 해결되지 않았는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통합 신공항이 완공되면 우리 대구에도 세계를 향한 하늘길이 열린다"며 "세계인과 연결되는 공항 배후도시로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이근수 전 부구청장은 "경북도청 후적지 내 도심융합특구 조성, 하중도 국가정원 추진, 복현동 대구시립도서관 유치, 금호강 팔달대교∼동변동 100리 데크 산책로 조성 등을 공약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전 부구청장은 1994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시 에너지정책팀장, 기계로봇과장 등을 거쳐 2022년부터 약 1년 6개월 간 북구청 부구청장으로 재직한바 있다.